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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올해는 온라인 뷰잉룸서 전시 판매

[뉴시스] 박현주 | 2020.09.07

국내 최대 미술장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올해는 온라인 형식으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회장 최웅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키아프 아트 서울 2020' 오프라인 행사는 중단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화랑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K-방역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미술 시장의 응원과 기대 속에 행사를 준비해왔지만, 하반기 다시 터진 코로나 확산으로 결국 포기했다.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오프라인 강행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대신 새롭게 개편한 화랑협회 웹사이트에 선보인 온라인 뷰잉룸에서 온라인 행사로 전환해 진행한다. 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2002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년 열어온 국제적인 아트페어로, 홍콩과 더불에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로 꼽혀왔다. 한국화랑협히는 이번 온라인 뷰잉룸에는 국내외 140개 갤러리가 출품, 4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3시에 온라인 뷰잉룸이 일반에 공개된다. 온라인 뷰잉룸은 10월 18일까지 한 달여간 지속될 예정이다. 회원가입만 완료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존 도록 대신 키아프 공식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공개되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앱북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시동…특별기획전 개최

[뉴스1] 김영선 | 2020.09.02

전남도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0 특별기획전' 주제는 '부릉부릉 수묵시동'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시동을 건다는 의미다. 특별전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획전에는 국내 유명작가와 지역청년 예술인 40여명이 함께 참여, 80여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도시재생과 접목돼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전시관은 목포 근대역사가 깃든 세종소주방과 동아약국, 박석규미술관, 빈집전, 목포역사알리미샘터 공간에서 현대적 감각의 수묵디자인, 수묵 현대미술, 수묵영상, 수묵 미디어아트 등 재창조된 신 한류 수묵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 진도 운림산방 야외에서 3평 미술관, 깃발미술제, 수묵벽화, 수묵트릭아트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워킹스루형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수묵 어반스케치를 비롯한 수묵 판화체험, 나도 수묵작가, 인력거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 전시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온라인 전시로 운영되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전시관 1일 1회 방역소독 실시, 입장인원 제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이건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생생한 역사적 현장에 관람객들이 동참해 시동을 걸어주길 바란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우리미술의 전통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차별화된 비엔날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ysun1204@news1.kr

`코로나로 연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4일 특별기획전 개막

[뉴시스] 배상현 | 2020.09.02

전남도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0 특별기획전’ 주제는 ‘부릉부릉 수묵시동’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시동을 건다는 의미다. 특별전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유명작가와 지역청년 예술인 40여명이 함께 참여, 80여점의 다양한 장르 작품이 도시재생과 접목돼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전시관은 목포 근대역사가 깃든 세종소주방과 동아약국, 박석규미술관, 빈집전, 목포역사알리미샘터 공간에서 현대적 감각의 수묵디자인, 수묵 현대미술, 수묵영상, 수묵 미디어아트 등 수묵의 전통적인 표현기법에서 벗어나 재창조된 신 한류 수묵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 진도 운림산방 야외에서 3평 미술관, 깃발미술제, 수묵벽화, 수묵트릭아트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워킹스루형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수묵 어반스케치을 비롯 수묵 판화체험, 나도 수묵작가, 인력거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 전시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ㆍ온라인 전시로 운영되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전시관 1일 1회 방역소독 실시와 입장인원 제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건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생생한 역사적 현장에 많은 관람객이 동참해 시동을 걸어주길 바란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우리미술의 전통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차별화된 비엔날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ㆍ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부산비엔날레 온라인 개막, 코로나19 잦아들면 현장투어

[뉴시스] 허상천 | 2020.09.01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65일간 2020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올해 비엔날레는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Words at an Exhibition­an exhibition in ten chapters and five poems)’를 주제로 펼친다. 조직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중인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 6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2020부산비엔날레 개막식은 5일 오후 4시 부산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를 관람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를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하는 등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 전시장 오픈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영상·소리·3D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인 문집을 부산시민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한 오디오북, 웹으로 전시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3D 입체 전시와 참여음악가의 사운드스케이프 등 2020부산비엔날레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에정이다. 또 개막 시 공개될 전시감독의 라이브 투어와 비디오 가이드, 작가들의 인터뷰 등 다른 비엔날레와는 차별되는 온라인 전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된 준비과정을 볼 수 있는 섹션(프롬나드)도 제공한다.

서울옥션x아트시, 글로벌 온라인 경매…이우환·야요이·호크니 작품 나온다

[뉴스1] 이기림 | 2020.08.24

서울옥션이 글로벌 아트 플랫폼 아트시(Artsy)와 함께 온라인으로 미술품의 새주인을 찾고 있다. 24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오는 9월2일까지 온라인 경매 '스플래쉬! 스플래쉬!'(Artsy x Seoul Auction : Splash! Splash!)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영국, 스페인, 이스라엘 등 11개 국가 출신 작가들의 작품 총 80여점, 9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매에는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김창열 등 한국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나왔다. 우선 이우환의 작품은 총 7점이 나온다. 2002년작 '조응'의 경우 경매 추정가는 5400만~9000만원이다. 박서보의 작품은 판화 '묘법 No.2-06 (ed.25/99)'가 나오며, 경매 추정가는 360만~600만원이다. 윤형근의 작품은 총 3점이 출품되며, 김창열의 작품도 1점 나온다. 이외에도 홍경택, 이종기 등의 작품이 새주인을 찾는다. 이번 경매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도 여럿 등장했다. 우선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은 총 2점이 나왔다. 그 중 1979년작 'Pumpkin'의 경매 추정가는 5150만~7550만원이다. 또 다른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과,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이라 불리는 위에 민준, 장 샤오강, 팡 리쥔, 왕광이의 작품도 경매에 나왔다. 영국 대표작가인 데미안 허스트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도 출품됐고, 줄리안 오피, 프랭크 스텔라, 안토니 타피에스, 데이비드 걸스타인 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출품작은 오는 9월1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와 아트시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매는 아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응찰로 진행되며, 마감은 9월2일 오전 10시다. lgirim@news1.kr

크리스티 뉴욕 경매 나온 청화백자, 서울서 미리 공개

[뉴시스] 박현주 | 2020.08.20

서울 삼청로 크리스티 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 크리스티 뉴욕에서 진행되는 'Japanese and Korean Art' 경매에 앞서 한국 고미술 주요 출품작인 '백자'를 서울에서 공개한다. 오는 26~28일 크리스티 코리아 전시장에서 조선시대 ‘백자청화송하인물위기문호’를 전시한다. 관람 방문은 예약을 해야한다. 높이는 42.5cm ‘백자청화송하인물위기문호'는 3억~6억원에 추정가가 매겨졌다. 크기로 볼 때 저장 용도 또는 연회에 꽃 장식을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크리스티 코리아 이학준 대표는 "이 항아리는 조선공예전람회도록에도 출간된 뛰어난 이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선공예전람회는 20 세기 중반 일본에서 열린 전시들로, 중요한 한국 고미술품을 다룬 것으로 알려져 이 항아리의 아우라를 전한다. 노송 밑 바둑을 두고 있는 인물들을 표현한 유려한 형태다. 항아리 동체부 후면에는 대나무와 매화가, 전면에는 평화로운 풍경 속 세 명의 노인이 노송 밑 평평한 바위위에서 금기서화(琴棋書畵) 중 하나인 바둑(棋)을 두고 있으며, 그 옆 소나무 바로 뒤에는 갓을 쓴 인물이 앉아 나머지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표현되어있다. 크리스티 코리아는 "가운데 인물은 구부러진 지팡이, 아래로 길게 뻗은 수염과 길쭉한 얼굴 등의 특징 등으로 볼 때, 노자(老子)로 추정되며, 이는 바둑과 더불어 조선시대에 유행한 도교 사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의 백자는 인기다. 지난해 3월 같은 경매에서는 고려시대 ‘청자 흑백상감운학문 매병’이 낙찰가(구매자 수수료 포함) 약 37만5000달러(한화 약 4억원)에 거래됐다. 해외 소장가들이 보유한 한국 고미술품들이 세상에 나와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고미술품에 대한 국내외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 뉴욕에는 이 항아리 외에도 수준 높은 화법과 아름다운 색채가 돋보이는 호렵도, 불로장생을상징하는 동식물을 소재로 한 십장생도 등 총 22 점의 다양한 한국의 고미술품을 선보인다. 가을날의 사냥을 여덟 폭 병풍에 담은 '김홍도파 호렵도'는 김홍도 화법 및 필법의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산 위 네모난 모양의 바위,연잎의 잎맥처럼 표현한 바위 주름, 그리고 특유의 나뭇가지 표현 등은 김홍도의 대표적인 특징이라 볼 수 있다는 평가다. 병풍의 마지막 폭 왼쪽 아래에는 김홍도의 자, 사능(士能) 낙관이 보인다. 궁중, 특히 왕을 위해 그려진 그림에는 서명을 하거나 낙관을 찍는 것은 금기시 되었기에 여기서 보여지는 낙인은 후에 찍힌것으로 추정된다.

‘2020 작가미술장터’ 서울·광주·가평·순천서 10월까지

[뉴시스] 박현주 | 2020.08.18

정부에서 추진하는 ‘2020 작가미술장터’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서울과 지역 간의 문화적, 예술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장터의 비중을 높였다. 올해 선정된 총 14개의 작가미술장터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4개 권역 11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안으로 오프라인 장터와 연계된 온라인 판매 플랫폼 지원을 확대했다. 2015년에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작가미술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한다. 기존 미술시장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적었던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애호가들에게는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하며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미술장터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약 700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고 97만 명이 관람했다. ◇<NEW WAVE OF LOCAL ARTS – 광주> 23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일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80여명의 작가들이 2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광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일대의 작가 작업실과 문화예술공간 10곳을 ‘작가미술장터’ 행사장으로 운영하고, 10곳의 전시장소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한다. 방문객들은 근대역사문화마을의 정취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작가미술장터 전시장을 찾아볼 수 있다. ◇<2020 아트인터뷰페어> 18일~23일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 26일~30일, 서울 예술공간 수애뇨339 아트페어와 인터뷰를 접목한 <2020 아트인터뷰페어>는 18일부터 30일까지 대구와 서울에서 연달아 개최된다. 사전에 49명의 참여작가들과 다양한 미술계 종사자들이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현장 장터에서 공개, 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이 외에도 미술계 전문가 및 큐레이터들의 강연과 참여작가가 진행하는 다양한 워크숍,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미술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VR 전시장도 개설할 예정이다.

운보 김기창이 세계일주하며 그린 풍속화 43점, 케이옥션 경매 출품

[뉴스1] 이기림 | 2020.07.31

운보 김기창 화백(1913~2001)이 세계일주를 하며 스케치한 풍속화 43점이 경매에 나왔다. 케이옥션은 오는 8월3일 마감하는 케이옥션 위클리 온라인 경매에 김기창의 '세계 화필 기행' 화문집에 실린 작품 43점이 나온다고 31일 밝혔다. 김기창 화백은 지난 1981년 6월10일부터 8월14일까지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18개국을 돌며 풍속화를 그렸다. 그는 단순한 형상만을 그리지 않았다. 작품에는 그만의 생각과 해학이 담겼다. 작품들은 당시 세계 각지의 풍경, 인물, 문화 등 풍물을 운보의 시선으로 감상하는 즐거움과 기존 작품세계와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중앙일보에 '세계 화필 기행'이란 제목으로 연재됐고, 1983년 동명의 1000부 한정판 화문집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당시 세계일주에 동행한 고(故) 이규일 중앙일보 기자에 따르면 각 작품에는 여러 일화가 전해진다. 일례로 김 화백은 작품 '이집트의 인상'을 그릴 때 낙타를 타고 있는 청년을 그렸는데, 그 청년이 모델료를 내놓으라고 떼를 쓰자 씩 웃으며 "이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 옆에 있는 노인"이라며 두건을 그려 넣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이번 경매에는 미국 4대 스포츠 리그의 모자가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끈다. 더 햇 서머(The Hat Summer) 섹션에는 미첼앤네스에서 생산된 모자와 의류가 출품됐다. 출품된 제품은 시카고불스, 브루클린 넷츠, 보스턴 셀틱스, 엘에이 레이커스 등 유명 프로농구 및 하키팀의 제품들이다. 이번 위클리 온라인 경매에는 총 160여점, 1억3000여만원어치 작품이 출품됐다. 프리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별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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