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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온라인으로만 열린 '키아프' 폐막…3만6708명 접속

[뉴스1] 이기림 | 2020.10.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3일간 온라인으로만 열린 제19회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KIAF)가 폐막했다.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9월16일부터 10월18일까지 총 33일간 열린 키아프에 11개국 139개 갤러리가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갤러리 119개와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홍콩, 타이완, 이스라엘, 콜롬비아 등 해외 갤러리 20개는 온라인 뷰잉룸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소개했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뷰잉룸을 위한 웹사이트에 33일간 3만6708명이 방문했고, 페이지뷰 수는 74만2913건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79%가 한국 내 접속이었으며, 21%는 해외 방문객이었다. 해외 접속 수 중 8.5%가 미국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이 3.5%로 그 다음이었다.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 중국, 타이완 등 아시아권 접속이 많았다. 접속자 성비는 여성이 56, 남성이 44로 더 높았으며 나이 비율은 25~34세가 24%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45~54세 22%, 35~44세 17.5% 순이었다. 또한 갤러리 설문조사 결과 참가화랑의 59.7%가 온라인 뷰잉룸을 통해 작품을 판매했고, 그 수량은 1~2점이 32.8%, 3~10점 이상 판매가 26.8%로 집계됐다. 판매 작품 가격 범위는 1000만~5000만원 사이 작품이 25.8%로 가장 많았다. 키아프는 국내 최대 미술장터로, 한국 미술시장의 세계화와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2002년 문을 연 국제미술장터다. 지난해에는 행사가 열리는 5일간 약 8만2000명이 다녀갔고, 판매액은 310억원을 기록했다. lgirim@news1.kr

온라인 뷰잉룸 '키아프 아트 서울' 폐막...하루 1천명 방문·74만뷰

[뉴시스] 박현주 | 2020.10.20

18일 폐막한 온라인 뷰잉룸 KIAF ART SEOUL 2020(키아프 아트 서울 2020)은 한달 동안 3만7000여명이 접속, 74만건 이상의 페이지 클릭을 기록했다고 한국화랑협회가 19일 밝혔다. 지난 9월15일 새롭게 리뉴얼된 웹사이트 론칭 후 행사 기간인 33일 동안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온라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키아프 아트서울 2020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9월25~27일로 예정된 오프라인 행사를 전격 중단하고 온라인으로만 개최했다. 방문객 79%가 한국 내 접속이고, 21%가 해외 방문객이었다. 해외 접속 수 중 약 8.5%는 미국, 3.5% 영국 순으로 많았다. 이후 인도네시아, 중국, 타이완 등 아시아권 접속이 이어졌다. 접속자는 여성과 남성 비율이 56:44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고, 25~34세가 24%로 제일 많았다. 우려속 작품판매도 이어졌다. 1000만원에서 5000만원대 작품(25.8%)이 가장 많이 팔렸다. 5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와 1억원 이상의 고가 작품이 판매된 집계는 각각 3%를 기록하여 최고가 작품 판매도 6% 정도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개국 139개의 갤러리가 온라인 뷰잉룸에 참가했다. 국내 갤러리 119곳, 해외 갤러리 20곳(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홍콩, 타이완, 이스라엘, 콜롬비아)이 3000여점을 전시했다. KIAF ART SEOUL을 주최한 한국화랑협회 최웅철 회장은 "키아프 아트 서울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며 "앞으로 전세계 미술 시장의 온라인 동시 진행은 피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이번 행사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 뷰잉룸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기능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5월 광주' 아픔 깃든 옛 국군통합병원서 5·18 40주년 특별전

[뉴스1] 허단비 | 2020.10.14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인 'MaytoDay(메이투데이)'가 5·18의 아픔을 간직한 옛 광주국군통합병원에서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는 14일부터 11월2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국군통합병원,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14개국 85명의 작품 330여점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2020년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1년여간 추진해온 다국적 프로젝트로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5·18민주화운동에서 태동한 민주주의 정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메이투데이는 독일, 대만, 아르헨티나를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연결하는 시도를 진행해왔다. 1970년대 후반 대만의 민주화운동에서 출발해 1980년 광주, 그리고 오늘날 홍콩 민주화운동으로 연결되며 민주주의에서 출발한 공감과 물결을 키워드로 제시한다. 특히 5·18사적지 23호인 국군통합병원 옛 터에서 펼쳐지는 'GB커미션'은 광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담론을 시각화했다. 5월 당시 계엄군에 체포된 시민들이 갖은 고문과 구타를 당한 후 국군통합병원으로 실려와 엄중한 감시 아래 치료를 받았고 그 감시 속에서 시민들을 돌본 의료진의 치유와 공감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광주비엔날레 5·18 특별전 '메이투데이'…14개국·330점 전시

[뉴시스] 류형근 | 2020.10.14

광주비엔날레가 기획한 5·18민주화운동 40주기 특별전 '메이투데이(MaytoDay)'전시가 대만,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옛 국군광주병원·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특별전 '메이투데이'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총 14개국 86명(팀)의 작품과 1995년 창설이후 현재까지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였던 작품 330여점이 공개된다. 그동한 광주비엔날레는 12번의 행사에서 5·18과 관련한 학술·시각자료 등을 축적했다. 또 이번 광주전시는 독일, 대만,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먼저 선보였던 작품을 비롯해 신작이 전시된다. 대만의 미스터 워터는 세계를 뜨겁게 달군 홍콩의 민주화운동에서 하나의 전략이 된 '물이 되어라'(Be Water)를 시각화해 제시하고 에이 아라카와(Ei Arakawa)와 임인자는 협업을 통해 1980년 전후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한 작품 '비영웅 극장'을 선보인다. 서울 전시에서 펼쳐졌던 '민주주의의 봄' 전시도 재구성돼 관객을 만난다. 1987년 여성 미술인들로 결성된 그림패 둥지의 작품과 김영수의 연작, 제니 홀저의 문장들이 추가로 공개돼 당시 여성인들의 노동, 무고한 시민들에게 자행되었던 고문의 흔적, 선언문 형태의 텍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서울전시에 공개됐던 목판화 전은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확장돼 200여점이 공개된다. 1980년 5월 18일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목판화 운동의 궤적과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저항의 시대에 쓰인 시 구절이 40년 후에는 전시의 탄생에 영감을 주고 1980년 민주주의를 외쳤던 광장의 모습을 같은 역사를 경유한 아르헨티나에서 발견했다"며 "이번 전시는 광주의 5·18이 이야기하고 있는 시대정신을 작품을 통해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논현동 가구거리서 선보인 '방호복전'…18일부터 '강남페스티벌'

[뉴스1] 박정양 | 2020.10.13

서울 강남구는 오는 18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온택트 초대형 미술경연대회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진행중인 '아트프라이즈 강남'은 침체된 논현 가구거리를 살리고 누구나 예술 작가로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시작된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이자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전시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 SNS를 통해 다양한 작품과 예술작품 수준의 가구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더욱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환자를 위한 방호복전과 치유전, 서로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고운사연엽서전 뿐만 아니라 우자앤쉐인(UZA&SHANE)의 윈도우 콘서트, 감사해요 콘서트 등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구는 매년 강남구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던 강남구 대표축제인 '강남페스티벌'은 올해 온택트 축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온택트로 만나는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비롯 코엑스 일대 전광판에 수놓는 비대면 미디어 퍼포먼스 '미디어 쇼 강남 사계', 강남의 거리에서 미디어를 통해 만나는 '미술작품 도심 속의 미디어 갤러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24일에는 전국 최초로 실시간 온택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1000여개의 실시간 경기영상을 코엑스 아티움 등의 대형미디어와 강남구청 유튜브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패스트 힐링(Fast Healing) 공간인 강남힐링센터에서는 벽천, 라탄그네, 은하수조명, 벽면서가, 빈백 등을 활용해 오롯이 쉼을 즐길 수 있다. pjy1@news1.kr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온오프 놀이터로 운영

[뉴시스] 송창헌 | 2020.10.12

광주시가 오는 14∼18일 열리는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온오프 미디어아트 놀이터프로젝트로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시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놀이터프로젝트 개념을 도입해 미디어아트에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을 융합하고, 기존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해 하나의 프로그램 속에서 시민들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한다. 주제는 '광주의 빛–빛과 공존의 미학'으로, 문화전당 권역과 광주시내 일원에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과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우선 지난 6일부터는 미디어아트 투어전, 루키전, 대학생 공모전 등이 시작됐으며, 14일에는 본전시, 국제교류전, 특별전 등이 오픈된다. 본행사에 앞서 14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페스티벌 서막행사는 '광주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용섭 시장의 영상메시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각종 공연 온라인 중계 등이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본 전시에는 지역을 포함한 국내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13명의 다양한 작품들이 가을밤 도심을 은은하게 밝히며 공존하는 삶을 영위하는 인간의 관계와 삶의 조건에 대해 고찰한다. 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전에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대표하는 13개국 13개 도시의 작가들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간의 끈끈한 빛의 벨트를 구현하는 '공존의 노래'를 완성한다. 옛 전남도청 정면부 외벽에 투사되는 특별전-미디어파사드는 '광주의 빛'을 주제로 마련됐다. 옛 전남도청은 5·18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특별전에서는 광주와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건물의 외벽에 투사돼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부터 진행중인 아시아와 미국 등 11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투어전 등은 9개 미술관과 7개 대안공간, 예술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아트광주(온라인), 아트피크닉, GSAF광주소셜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된다. 또 전국 공모로 진행되는 청년작가 루키전과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대학생 공모전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빛고을 광주를 문화관광형 체류도시로 선도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메인 광장축제와 어린이 놀이터, 퍼레이드 등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지 차원에서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행사 내용은 유트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은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가능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협력형 문화사업으로 광주지역 23곳 문화예술공간이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이자 광주의 미래적 문화정책을 상징하는 인공지능, 실감콘텐츠 등 첨단기술을 연결한 미디어아트 가능성을 시민과 공감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시민들이 국내외 미디어아트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온오프 놀이터'로 운영

[뉴스1] 박준배 | 2020.10.12

광주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온오프 미디어아트 놀이터프로젝트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의 빛-빛과 공존의 미학'을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과 광주시 일원에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에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을 융합하고 기존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해 하나의 프로그램 속에서 시민들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한다. 미디어아트 투어전, 루키전, 대학생 공모전이 사전행사로 진행되고 14일 본전시, 국제교류전, 특별전이 오픈한다. 페스티벌 서막행사는 14일 오후 7시 '광주의 빛'을 주제로 열린다. 이용섭 시장의 영상메시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각종 공연 온라인 중계로 진행한다. 본 전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역을 포함한 국내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13명의 다양한 작품이 가을밤 도심을 은은하게 밝히며 공존하는 삶을 영위하는 인간의 관계와 삶의 조건에 대해 고찰한다.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전에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대표하는 13개국 13개 도시의 작가들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간의 끈끈한 빛의 벨트를 구현하는 '공존의 노래'를 완성한다. 옛 전남도청 정면부 외벽에 투사되는 특별전-미디어퍼사드(외벽영상)는 '광주의 빛'을 주제로 열린다. 옛 전남도청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미디어아트페스티벌 특별전에서는 광주와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건물의 외벽에 투사돼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아시아, 미국 등 11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투어전 등은 9개의 미술관과 7개 대안공간, 예술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아트광주(온라인), 아트피크닉, GSAF광주소셜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다. 전국 공모로 진행하는 청년작가 루키전과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대학생 공모전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시민들이 국내외 미디어아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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