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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트리엔날레, 지역예술단체 참가 연계전시 개최

[뉴시스] 신정철 | 2022.04.07

경남 통영에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과 함께 카페, 식당, 펜션 등의 통영 생활 공간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인 지역연계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지역연계전은 2022년 1월 지역연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통영시 16개 지역예술단체가 참가한다.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통영골목트리엔날레, 플리마켓 & 거리예술페스티벌 3개 분야로 전시와 공연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통영골목트리엔날레 카페형에 선정된 앙상블타셋은 오는 8일 아트스페이스(오후 4시30분), 몽하카페(오후 7시), 10일 야소주반(오후 3시), 음악감상실4분33초(오후 7시)에서 하이든, 베토벤, 멘델스존, 등의 곡을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골목트리엔날레 골목형에 선정된 통영관악합주단&갈랑앙상블이 ‘골목에서 부는 바람’의 주제로 전자악기와 국악기 그리고 클래식 앙상블이 함께하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된 이 공연은 오는 9일 명정동 정당새미(오전 11시), 서피랑 피아노계단(오후 2시30분)에서 있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찾아가는 섬마을 축제’는 지역 풍물단과 고전무용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즉석 노래자랑 및 즉석 퀴즈 프로그램으로 트리엔날레의 내륙 축제 분위기를 섬주민들까지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마련했다. 이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사량도 진촌항 해솔공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1분기 미술품 경매 시장 785억 원…1998년 이후 최대 실적

[뉴시스] 신효령 | 2022.04.05

지난해 '역대급 호황'을 누린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가 785억3000만원으로, 1998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5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K-ARTMARKE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경매시장 낙찰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한 78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사에 포함된 국내 10개 경매사가 개최한 71회의 경매에서 785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5163점이 낙찰돼 낙찰률 65.7%을 기록했다. 이는 1998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올해 2분기부터 메이저급 경매 개최가 예정되어 있고, 시장 호황을 이끌 이슈가 기대되는 만큼 지난해 실적을 넘는 최대치 기록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국내 양대 경매사인 서울과 케이옥션의 낙찰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2%, 19.2% 증가한 총 690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옥션이 423억5000만원, 케이옥션이 267억원의 낙찰액을 각각 기록했다. 꼬모옥션 마이아트옥션, 헤럴드아트데이 등 대부분의 군소 경매회사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최고가 낙찰 작품은 '제165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2월22일)를 통해 44억원에 낙찰된 구사마 야요이의 '무한 그물에 의해 소멸된 비너스 상'(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이다. 국내 작가 최고가 작품은 '서울옥션의 컨템포러리 아트세일(Contemporary Art Sale)'(2월22일)을 통해 17억원에 낙찰된 이우환의 '점으로부터(From Point)'와 김환기의 '화실'이다. 낙찰총액 1, 2위 작가는 이우환(102억원), 쿠사마 야요이(93억원)로 전년 전체 순위와 동일했다. 미술시장에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작가는 이우환으로, 75점이 나왔다. 김창열 57점이 그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2부산비엔날레, 9월3일부터 원도심 창고와 을숙도에서 열려

[뉴스1] 이유진 | 2022.04.05

9월3일부터 11월6일까지 열리는 2022부산비엔날레가 ‘물결 위 우리(We, on the Rising Wave)’를 주제로 부산 원도심에서 열린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4일 2022부산비엔날레의 전시주제와 장소, 참여작가 일부를 공개했다. 전시 주제는 ‘물결 위 우리’로 ‘물결’은 오랜 세월 부산으로 유입되고 밀려났던 사람들, 요동치는 역사, 세계와의 상호 연결을 의미한다. 해안 언덕으로 이루어진 굴곡진 부산의 지형을 함축하기도 한다. 전시 장소는 부산의 피란 수도시절 역사와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원도심이 중심이 된다. 중구 부산항 제1부두, 영도구 일대와 동구 초량동, 사하구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 등 4개 공간이 활용된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 무대인 부산항 제1부두의 창고는 최근까지 민간 출입이 통제되다가 2022부산비엔날레 개막을 시작으로 일반에 첫 공개된다. 1970년대에 지어진 이 창고는 면적이 4093m²에 달해 부산현대미술관에 이어 주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항 인근에 있는 영도는 2000년대 조선업 쇠퇴 이후 지금은 흔적만 남은 폐공장 건물이 전시 장소로 활용된다. 초량은 집과 언덕, 부산의 지형과 거주 특징을 잘 드러내는 산복도로가 전시 공간이 된다. 을숙도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은 도시의 생성과 변모 과정, 자연과 생태 환경의 변화 등 이번 전시 주제와 연결되는 장소다. 이날 공개된 참여작가는 한국 작가 7명, 해외 작가 5명이다. 연령대는 30대부터 70대까지로 전세대와 지역을 아우른다. 2022부산비엔날레는 전시오프닝, 클로징 위크를 중심으로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 세미나 등이 열린다. 전시 기간에 다양한 관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해주 전시 감독은 “부산의 뒷골목 이야기가 세계의 대도시와 연결되고, 교차하고, 반복되는 구조를 통해 각기 다른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제안한다”며 “나아가 서로 다른 우리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단단하게 물결을 딛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전시회 관람객 2만명 돌파 '성황'

[뉴스1] 강대한 | 2022.03.30

경남 통영시는 최근 개막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전시회를 보기 위해 2만여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7일에는 플로리안 리임 WFIMC(국제콩쿠르연맹) 사무총장과 토니 클라인 전 스위스오케스트라 총연합회 회장이 주제관과 전혁림미술관, 옻칠미술관을 찾았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5월8일까지 주제전·기획전·섬연계전·지역연계전으로 통영시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시 전역이 미술관이다. 주제관은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을 재활용한 공간이다. 분위기는 전시장으로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폐공간을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해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는 장소로 꾸몄다. 미디어 아트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내가 어두운 블랙박스형 건물을 선택한 것이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동선에는 조명을 설치했으며, 실내에 들어가기 전 눈을 감고 잠시 주제관의 주제인 ‘테이크 유어 타임(TAKE YOUR TIME)’처럼 휴식한 후 관람을 시작하면 쉽게 주제관의 공간에 적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5일 막이 오른 통영국제음악제가 4월3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려 통영에는 지금 예술의 바다가 펼쳐지고 있다. 진은숙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주옥같은 선율이 울려 퍼져 연일 좌석이 매진이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방문한 플로리안과 토니 클라인은 전시관 관람 후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통영에 응원을 보낸다"며 "전시관이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현주 아트클럽]'1분 18초'·'오픈런'...MZ세대 돌풍 미술시장 명암

[뉴시스] 박현주 | 2022.03.28

#1분 18초. 12억 원이 순식간에 입금됐다.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서울옥션블루 소투(SOTWO)도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한 이우환의 일명 '대화(Dialogue)' 두 작품이 공동구매 대비 각각 ‘최단’ 시간 ‘1분 18초’ (Dialogue 2019 4)와 ‘최고’ 금액 ‘12억’(Dialogue)으로 조기 마감됐다. 기존 공동구매한 이우환 작품 중에서 가장 큰 금액으로 알려진 작품이었다. #샤넬 오픈런도 아닌데, 갤러리 앞 텐트까지 등장했다. 최근 서울 평창동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열린 화가 청신 개인전은 '샤넬 오픈런'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 개막 전날 밤부터 갤러리 근처에 '텐트족'이 등장했다. 그림을 사려고 ‘밤샘 원정’에 나선 사람들이었다. 상업 갤러리에 대기줄이 선 건 미술시장 역사상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선착순 1인당 1점' 대기번호까지 발급됐다. 유명한 작가도 아니라는 점에서 미술시장 사람들은 '해석 불가' 현상이라는 입장이다. #돈 되는 그림에 직진,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2022 화랑미술제'는 문을 열자마자 이색풍경이 쏟아졌다. 개막을 알리는 순간, 점 찍어둔 부스를 향해 돌진하며 뛰는 사람들로 '메뚜기떼' 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5시간 동안 3850여명이 입장해 북새통을 이뤘고 이 시간에 약 45억 원어치가 팔렸다. 이는 화랑미술제 최고 매출을 올렸던 지난해 화랑미술제 전체 매출 72억원의 50%를 첫날 하루에 넘기는 수치였다. 느긋하게 미술제를 찾은 50~60대 컬렉터들은 "세상 달라졌다"며 아연실색했다. #인기 작가 신작 작품이 바로 경매에 나온다. 우국원, 장마리아, 김희수, 김선우, 콰야 등 젊은 작가들의 신작들이 경매에 쏟아진다. 길어야 1년전, 불과 몇달전 개인전에서 판매했던 그림들이 벽에 걸리기도 전에 경매장으로 직행한다. 작가들은 허탈하다. 작품에 대한 관심보다 시세차익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이젠 무섭다고 했다. 작품이 상품으로 전락하는 현상을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작가나 화랑이 방어할 수도 없는 지경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걸까? 소투에 따르면 블루칩 대표주자 이우환 작품 공동구매는 'MZ세대'의 미술 열풍을 확인하는 '1분18초'였다고 했다. 이우환 공동구매 회원 60%는 1980년 이후 출생자인 MZ세대다. 그 중 58%가 여성회원으로 2030세대 여성 고객 파워를 입증했다. 단순히 숫적 공세 뿐만이 아니다. 12억 규모의 공동구매액 중 52%인 약 6억 1000만원을 MZ세대가 구매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58만8292원으로 집계됐다. 50~60만원대는 자유롭게 지갑을 여는 MZ세대의 재테크 문화도 엿볼 수 있다. 해외 미술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미술시장 전문 컨설팅 기관인 아트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밀레니얼 세대가 세계 고액 자산가 컬렉터 중 64%를 차지한다. 이들의 미술작품에 대한 지출은 평균 37만8000달러로 전체 세대 중 최고다. 평균 11만8000달러를 쓴 X세대보다 훨씬 높고, 베이비부머들의 4배에 가깝다.

김환기 NFT작품 3점 총 7억3700만원에 낙찰…최고가 기록

[뉴스1] 박정환 | 2022.03.28

김환기의 '우주'를 NFT(대체불가토큰)로 재제작한 작품 3점이 총 7억37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국내 미술품의 NFT편집본 경매 기록 가운데 최고가다. 서울옥션블루 산하 엑스엑스블루(XXBLUE)는 업비트NFT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우주'(Universe, 05-Ⅳ-71 #200)의 NFT편집본 3점이 총 194이더리움(약 7억3천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매 시작가는 작품당 2억원이었으며 1번이 30회의 경합을 거쳐 77이더리움(약 2억9000만원), 2번·3번 에디션은 각각 58.5이더리움(약 2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XXBLUE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경매 특성상 구매자가 동일인물인지 각각 다른 사람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XXBLUE측은 낙찰자에게 NFT편집본을 LG 올레드TV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원본 '우주'는 광대한 우주적 공간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대작이며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화 약 131억9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NFT편집본 제작에는 가상인간 '로지'를 기획관리하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를 자회사로 둔 로커스의 이지윤 부사장이 총괄 지휘했다. XXBLUE 관계자는 "김환기 NFT 작품 경매는 디지털 아트의 가치를 확장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디지털 아트 문화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환기 '우주' NFT, 30회 경합 2억→2억9000만 원 낙찰

[뉴시스] 박현주 | 2022.03.28

김환기(1913~1974)의 '우주'가 NFT(대체불가토큰)가격도 최고가를 기록했다. 원화 작품 '우주(Universe 5-IV-71 #200)'는 132억 원에 낙찰돼, 국내 미술품 중 최고 비싼 그림이다.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XXBLUE에 따르면 NFT 작품으로 제작된 김환기 ‘우주’ 3점이 총 194이더리움(7억 3700만 원)에 낙찰됐다. 환기재단이 정식 승인한 김환기 작품 최초 NFT 작품이자, 국내 NFT 에디션 최고가 기록이다. XXBLUE는 지난 24~25일 열린 '업비트 NFT' 경매에 ‘우주 NFT' 작품을 3개의 에디션으로 출품했다. '우주 NFT' 작품의 정식 제목은 ‘김환기 NFT : Digital Media Reproduction : KIM Whanki_Universe 05-IV-71’이다. 업비트의 ‘업비트 NFT’에서 잉글리시 옥션 방식으로 경매에 올랐다. 경매 시작가는 약 56이더리움(2억 원)이었다. 1번 에디션은 30회의 경합을 거쳐 77이더리움(약 2억 9000만 원), 2번과 3번 에디션은 각각 58.5이더리움(약 2억 2000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자에게는 'NFT 우주' 작품을 LG 올레드TV에 담아 전달한다. 이번 'NFT 우주’는 국내 최고의 CG(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VFX(시각특수효과)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 로커스(LOCUS)가 제작했다. 가상인간(버추얼휴먼) ‘로지’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회사다. 'NFT 우주'는 원작 작품 속 소용돌이 형태로 대칭을 이루고 있는 약 10만 개의 점들을 한 점 한 점 분리해 특유의 신비한 색채와 각각의 미묘한 변화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2431억' 앤디 워홀 '마릴린 먼로', 경매 나온다…역대 최고 시작가

[머니투데이] 차유채 | 2022.03.23

미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초상화가 역대 최고 시작가로 경매에 나온다. 21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오는 5월 열리는 경매에서 워홀이 제작한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는 성명을 내고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20세기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며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작품은 아메리칸 팝아트의 절대 정점이자 아메리칸드림을 상징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작품은 워홀이 1964년 제작한 '샷 마릴린' 시리즈 구성작 중 하나로, 먼로의 사진을 실크스크린으로 제작한 초상화다. 당초 스위스 미술상의 가족이 소장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이 가족이 사망하면서 경매에 나오게 됐다. 이번 작품은 시작가 2억 달러(약 2431억원)로 출품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예술 작품 경매에서 책정된 시작가 중 최고가로, 기존 세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17년 경매에 나왔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다. 당시 시작가는 1억 달러(약 1216억원)였고, 4억 5000만 달러(약 5470억원)에 낙찰됐다. 한편, '샷 마릴린' 시리즈 중 다른 작품은 2017년 개인 간 거래에서 2억 달러(약 2436억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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