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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제주도립미술관 '프렌치 모던'展 관람객 1만명 돌파

2019.11.05

[뉴스1] 오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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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1만 번째 관람객인 문치운씨 가족.(제주도립미술관 제공) /© 뉴스1

제주도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관람객이 개막 14일 만인 지난 2일 1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4일 밝혔다.

1만 번째 관람객인 문치운씨 가족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이 증정됐다.

지난달 18일 개막한 이 전시는 대중미술의 시원이자 현대미술의 출발로 여겨지는 모더니즘의 전개 과정과 미술사의 혁명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정통 미술사 전시로,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이 소장한 모더니즘 대표작가 45명의 회화와 조각 작품 6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전시장은 풍경화, 정물화, 초상화와 인물조각, 누드화 4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장 곳곳에서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폴 세잔(Paul Cezanne),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마스터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제주도민이면 50% 할인된다. 24세 이하, 65세 이상, 제복을 입은 하사관 이하 군인, 보호자를 포함한 1~3급 장애인은 무료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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