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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공예품, 그야말로 '일상 예술'...KCDF '공예실천' 100점

2019.05.07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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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봉룡, 나전 팔각병

“우리 공예가 얼마나 삶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KCDF)은 5월 공예주간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2019년 상반기 기획 전시 '공예실천, the praxis을 개막한다.

무형문화재 김봉룡-이형만-이광웅(나전), 박창영-박형박(입자), 심용식(창호), 유근형-유광열(청자)-알렉산드로 멘디니(디자이너), 김백선-조석진(소목), 정해조(옻칠)부터, 현대공예가 강준영, 손단비, 신미경, 신유라, 안지만, 오화진, 이상민, 이윤정, 제로랩, 조성호, 최원진, 한성재, 황연주등 총 25명 작가의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들은 '일상의 예술'로 공예의 동시대성을 조명한다. 식품포장지나 폐신용카드들, 용도를 다하고 용도를 다하고 삶에서 버려진 그릇이나 폐산업 도자기 그릇들을 작품의 중요한 소재나 재료로 활용했따.또한 컴퓨터나 디지털프린터로 제작된 작품과, 현대적인 감각의 공예품들을 전시, 재료와 매체면에서 한층 진화된 공예 작품을 만나볼수 있다.

【서울=뉴시스】이형만, 당초무늬 함

백문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다. 전시 기간 참여 작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전문가 강연프로그램과 관객 참여 워크숍도 진행된다. 전시는 6월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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