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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문화예술 주간행사' 활성화…예경·박물관협·공예진흥원 '맞손'

2019.05.06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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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왼쪽부터),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예경 제공).© 뉴스1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이하 예경)는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 이하 협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과 '문화예술 주간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주간' 사업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관 간에 적극적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까지도 함께 진행하기 위한 시도이다.

예경은 미술주간(9월25일~10월9일), 협회는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10~19일), 진흥원은 공예주간(5월17~26일)이란 문화예술 주간행사를 각각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을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개 기관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0월 열리는 미술주간도 마찬가지다. 3개 기관은 각 주간에 대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홍보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도 진행하게 된다.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다양한 주간 행사를 협력해 적극 홍보하고, 기관들 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5월은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 10월은 미술주간을 통해 미술로 함께 하는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lgi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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