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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금천문화재단, 기획전시 '비밀없는 스핑크스'

2019.05.05

[뉴시스] 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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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부터 24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서울=뉴시스】 금천문화재단 현대미술 기획전시. 2019.05.01. (사진=금천구 제공)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3일부터 24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미술 기획전시 '비밀없는 스핑크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박미라 작가는 도시의 산책자가 돼 주변을 산책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검은 그림자들을 들춰 기록한다.

조동광 작가는 물건들이 마주치며 만들어 내는 여러 기호들을 이용해 사물을 인식하는 고정된 시선에 질문을 던진다.

전 연령 관람가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 기간 중 전시 참여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박미라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의 산책자 : 나만의 일상 그리기' 워크숍은 10일과 2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조동광 작가와 함께 하는 '소용돌이 만화경 만들기' 워크숍은 14일,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나래아트홀에 전화(02-2627-2989) 신청하면 된다. 워크숍 회차당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일상을 돌아보고 예술로 확장되는 미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구민들이 현대미술의 매력에 매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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