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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플래뮤, 상상력으로 준비하는 미술교육으로 창업시장 선도

2018.05.15

[머니투데이] 고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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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래뮤 아트센터

-플래뮤아트센터 김지영 대표 인터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중심은 상상력을 키워주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미술교육입니다. 플래뮤아트센터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표 교육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플래뮤아트센터 김지영 대표의 말이다.


김지영 대표는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예술과 감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독자적이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며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원은 물론, 가맹점주 역시 가장 잘 하는 강점을 살리고 융합하여 최대한 경쟁력을 끌어내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시스템 구축과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야외캠핑체험장, 쇼핑몰 등에서도 살아있는 미술교육을 진행하여 장소와 프로그램의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플래뮤아트센터와 플래뮤아트 라이브러리는 전국에 50여 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플래뮤아트 라이브러리의 경우 쇼핑몰이나 유치원 등과 결합해 유닛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 대표는 “가맹원장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업장과 결합 형태의 운영이 가능하며 각 지점 원장들은 따로 예술교육 연구에 대한 부담없이 플래뮤아트센터의 커리큘럼만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며 “육아와 학원 운영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시간활용이 가능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소자본, 1인 창업으로 선호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10년간 가맹점 폐점 사례가 단 한 곳뿐이었다”며 “원장들과의 소통을 위한 본부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매월 2~3회 다양한 교육을 기획해 가맹원장들이 직접 신청해 들을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플래뮤아트센터 측은 교육 프랜차이즈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올해 국내외 매장 확대에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 진출해 있는 플래뮤아트센터 얼바인 지점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토대로 향후 미주와 중국, 동남아 지역으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수도권 외 지방의 매장 개설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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