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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시간이 멈춘 돈의문마을서 오감체험 즐기세요

2018.05.15

[뉴스1] 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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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조감도(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40여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정동사거리와 경희궁 사이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40개에 이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100여 년간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골목길과 조선시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건축물 총 40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4월 개장했다.

이 마을 곳곳 입주한 22개 입주 단체와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돈의문 박물관마을 한 가운데 마을마당에서는 화~금요일 점심시간마다 라이브공연을 연다. 모던국악부터 인디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와인클래스도 준비됐다.

매주 주말 오후 2~4시에는 미술‧음악 치료 교사와 어린이가 동화책을 읽고 미술이나 음악으로 표현해보는 ‘어린이 그림책과 예술놀이’가 열린다.

전문 도슨트와 함께 걸으며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돌아보는 ‘마을투어 프로그램’도 화~일요일 2회 운영 중이다.

숨은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주는 ‘시민 오픈콜’의 첫 번째 전시 '한국 근대 왕실 벽지 속 시간과 공간-스트레이텀'은 25일부터 6월8일까지 열린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의 더 자세한 내용문의는 전화(02-739-2981~4)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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