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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미술전시] 하태임·한정선 개인전·음용도구·광주요 도자展

2018.04.09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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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은갤러리, 하태임 개인전.

◇갤러리 조은 = '컬러밴드'로 유명한 하태임 작가의 24번째 개인전 'Spring Sonata'전을 12일부터 연다. 화려하고 경쾌한 색들의 향연이 봄의 기운을 전한다. 각각의 색의 띠가 당당하게 어울려 컬러 판타지를 연출한다. 보는 순간 기분까지 밝아지는 작품으로 삶의 원천, 치유의 에너지를 담았다.5월 4일까지.

【서울=뉴시스】해림 한정선 <귀갓길> 2017년, 아크릴, 캔버스

◇백악미술관 = 해림 한정선 작가의 개인전 ‘야생의 사고 - 두 번째 이야기’를 12~18일 펼친다. 자본주의 사회라는 정글 속에서 하루하루 생존하는 길들여진 인간 군상을 ‘늑대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가 한승원의 동생이자, 맨부커상으로 유명한 소설가 한강의 고모다.

【서울=뉴시스】 예올 기획전 ‘음용도구’전

◇예올 북촌가 = 공예가 김덕호(도자), 민덕영(금속), 박미경(옻칠), 이인화(도자)의 '음용도구전'을 19일부터 선보인다. 술과 차를 위해 제작한 차림상 전시다. 개막일인 19일, 4명의 공예가들이 제작한 그릇 위에 요리연구가 최지은이 엄선한 젊은 한식장인의 요리, 현건호 힐링메뉴, 복순도가 막걸리가 곁들여진 상차림을 제공한다. 예올 북촌가는 라이브러리와 키친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뉴시스】 광주요,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광주요’가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展' 을 오는 15일까지 개최한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의 연장선에서 우리 도자 문화의 우수성과 일상에서 더욱 빛나는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전시다. 광주요는 달항아리와 헤리티지라인, 미각, 단지, 자코메티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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