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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황도유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展 5월 3일까지

2016.04.13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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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황도유(29)의 제 3회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 김리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연작전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몽환적 분위기를 선사한다.

“내 작업은 기이한 공간과 그곳을 배회하는 인물이 주는 다양한 표정과 신비스런 흔적들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녀는 "시골 할머니 댁 근처 벌판과 물가에서 받은 기묘한 감회에서 비롯됐다."

현란한 색채의 감각이 돋보인다. 획과 획, 물감의 층과 층의 효과들을 종합해 공간감과 물질감이 투명하게 드러난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작품과 함께 새롭게 시도한 입체작품도 선보인다. 5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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