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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 작업실·작품 본다

2020.10.20

[뉴시스] 배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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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오픈스튜디오·기획전시'

[서울=뉴시스] 금천예술공장 11기 오픈스튜디오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0.10.20. [email protected]

금천예술공장 작가의 작업실이 3일간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한 16개팀의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11기 입주작가 오픈 스튜디오'와 기획전시 '16개의 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을 29일부터 31일까지 금천예술공장에서 진행한다.

20일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일년에 한 번만 개방하는 '11기 입주작가 오픈 스튜디오'는 일반 시민이 입주 작가의 창작활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16개팀(19명)의 작업실이 개방된다. 기획전시,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전시물 설명 안내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 기획전시 '16개의 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천예술공장의 개방형 건축물인 창고동과 야외 주차장에서 다른 방식의 거리두기를 시도한 대안 전시로 진행된다.

올해 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를 기획사 연습생, 인공지능 등의 설정으로 촬영한 이색 영상도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스팍TV'(https://www.youtube.com/user/sfacmovie)와 금천예술공장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art.space.geumcheon/)을 통해 23일까지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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