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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광주서 다국적 5·18전시전…'민주주의 동시대성 조망'

2020.09.28

[뉴스1] 허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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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부터 11월29일까지 문화전당 등

메이투데이 광주 전시전 포스터.(광주비엔날레 제공)2020.9.25/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다국적 프로젝트 'May to Day'(메이투데이)전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29일까지 'May to Day' 전시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국군광주병원,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민주주의 정신의 동시대성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을 증언하고 민주화 운동의 기억들을 현재로 연결하는 역할의 목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May to Day'는 지난 5월 대만의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6월 서울, 7월 독일 쾰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내년에 개최한다.

광주비엔날레는 타이베이, 서울, 쾰른에서 진행한 전시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5관과 민주평화기념관 3관에서 각각 펼친다.

광주 전시에서는 '민주주의의 봄'(서울), '오월 공-감: 민주중적중류'(대만), '광주 레슨'(쾰른), '미래의 신화'(부에노스아이레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예매를 통해 전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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