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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재외문화원 '코로나19 함께 극복' 메시지 전파한다.

2020.05.21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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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소 외벽에 서예 멋글씨로 쓴 현수막·영상 설치

코로나19 극복 현수막 사진©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재외문화원 32개소의 외벽에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현수막 등을 21일부터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코로나 19 함께 극복' 메시지를 강병인 서예가가 직접 붓으로 쓴 한국어와 현지어를 함께 병기해 멋글씨(캘리그래피)로 제작한다.


브라질문화원에서는 유영호 작가의 조각상 '그리팅맨'(greeting men, 인사하는 사람)을 활용한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을, 프랑스와 헝가리 문화원에서는 엘이디(LED) 스크린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파한다.

그리팅맨은 고려청자의 색깔을 연상시키는 쪽빛 하늘색의 거인이 15도 각도로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동시에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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