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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가을 여행 주간, '복고 감성 가득' 미술관 여행 떠나볼까

2019.09.22

[뉴스1] 허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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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여행지도(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공)2019.9.21/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오래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거쳐 미술관으로 떠나는 지역 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21일 한국사립미술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40개 사립미술관에서 '레트로 감성 가득한 미술관 여행'이 펼쳐진다.

'레트로 감성 가득한 미술관 여행'은 옛 정취가 남겨져 있는 오래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시간여행을 온 듯한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터미널과 인근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여행이다.

광주 전남에는 화순, 목포, 진도에서 펼쳐지며 전국적으로는 서울, 경기 용인, 인천, 강원 영월, 전북 익산에서 미술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화순역과 화순터미널 인근 소소미술관에서 '원목 보석함 만들기' 참여가 가능하며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아트센터 신선에서 'POP-CON으로 튀는 미술관', 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내고향의 술의 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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