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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청년작가의 참여로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가치를 높여주세요”

2019.01.05

[머니S]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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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작가 참여 프로젝트 전시 포스터. / 자료제공=화성시

‘청년작가 참여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프로젝트 전시’ 공모

화성시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년작가의 참여로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 전시를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화성 3.1 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의 일환으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청년작가 참여 프로젝트 전시’되는 청년작가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송산, 우정에서 2명의 일본 순사를 처단하고 우정·장안에서만 2000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독립운동이 펼쳐진 곳이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청년작가들의 이해, 재해석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을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곳곳에 전시 연출해 화성독립운동의 가치가 공모전을 통해 널리 알린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다.

공모대상은 전국 청년 만 15세부터 34세까지 1인 혹은 팀으로 구성이 가능하고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시홈페이지, 공식블로그, 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프로젝트 전시 일정은 2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지속 가능 여부는 추후 협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 과장은 “화성3.1운동의 역사성과 독립정신이 보다 젊은 연령층이 관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 했으며, 기획의도대로 청년작가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화성독립운동의 가치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화성3.1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청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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