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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미술작가들에게 전시 해설사 일자리 제공한다

2019.01.02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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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연 '2019 미술 전시 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 공모

'2019 미술 전시 해설사 육성 지원' 공모 포스터 © News1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술작가들에게 전시회 해설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는 '2019 미술 전시 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작가가 창작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전시해설을 통한 관람객의 미술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2일부터 31일까지 전자문서 발송 및 전자우편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

전시해설사는 미술 작가를 비롯해 미술관련 전공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미술 전시해설사 고용을 희망하는 기관은 최대 3명의 전시해설사를 고용할 수 있다. 전시해설사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는 정부가 70%를 지원한다.

한문연 김혜경 회장은 "미술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쉽고 재밌는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사업 성과에 따라 지원 기간과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문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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