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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한국형 공공미술의 방향'...6일 '2019 공공미술 토론회’

2019.12.04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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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9 공공미술 토론회포스터

‘2019 공공미술 토론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9 공공미술 토론회’는 지난 10월에 이어 ‘한국형 공공미술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차로 여는 행사다. 공공미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를 통하여 공공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이 주관한다.

김윤섭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의 기조 발제로 시작되는 이번 토론회는 ‘공공미술의 새로운 경향’(이슬기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커뮤니티 중심의 공공미술’(황혜진(사)대전공공미술연구원 대표), ‘공공미술의 관리’(최지연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장), ‘대전 원도심 아카이빙 현황과 활용사례’(이상희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도시를 매개하는 공공미술 실천'(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을 발표한다.

이어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예술이 어떻게 ‘공공미술의 새로운 경향’으로 떠오르는지 살펴본다. ‘커뮤니티 중심의 공공미술’, ‘공공미술의 관리’, ‘대전 원도심 아카이빙 현황과 활용사례’를 통해 대전시와 수원시의 공공미술의 현재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건축적 경험을 통한 ‘도시를 매개하는 공공미술 실천’을 발표한다. 모더레이터는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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