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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광복 위해 헌신했던 무정부주의자들의 초상

2016.08.09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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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인전 '아나키스트'를 여는 김상훈 작가 © News1

김상훈 개인전 '아나키스트'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무정부주의자들의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초상화 전시회가 열린다.
초상화가 김상훈의 첫 개인전 '아나키스트'가 오는 12일부터 9월9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단일빌딩 그리고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상훈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무정부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백정기(1896~1934), 이강훈(1903~2003), 원심창(1906~1971) 의사 등의 초상화를 제작해 발표한다. 다큐멘터리 사진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문화적 배경을 제거하고 인물이 주는 주관적 느낌을 강조해 그렸다.

이번 전시에는 초상화 작업을 비롯해 독립기념관의 협찬을 받아 무정부주의자 관련 자료들을 함께 선보인다. 초상화의 모태가 된 백정기, 이강훈, 원심창의 원본 사진들과 이들의 활약상을 보여 주는 단체 사진, 재판 판결문, 의열단 격문, 옥중 일기, 군중집회를 찍은 사진 등이 전시된다.

무료. 문의 (070)7570-3760.

김상훈 첫 개인전 '아나키스트' 전경 (사진=그리고갤러리)

 

김상훈 첫 개인전 '아나키스트' 전경 (사진=그리고갤러리)

 

김상훈 첫 개인전 '아나키스트' 전경 (사진=그리고갤러리)

 

김상훈 첫 개인전 '아나키스트' 전경 (사진=그리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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