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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뜻밖의 그림' 김근영·최수인의 '뜻밖의 장면'

2017.01.08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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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영, firmly planted by streams of water, 89.4x145.5cm,Acrylic on canvas, 2016

'뜻밖의 그림'이다.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갤러리 두인이 이전 기념으로 김근영(25)·최수인(30)의 2인전을 열고 있다. '뜻밖의 장면'을 타이틀로 풍경 회화 20여점을 선보였다.

김근영 작가는 사실적인 묘사가 탁월하다. 마치 유리박스에 담긴 식물 조감도같은 그림은 실제를 넘어선 표현력으로 꿈틀거리는 듯 입체감까지 선사한다. 지난해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이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미술교육전공)재학중이다.

최수인 작가의 작품은 자유롭고 대범한 붓질과 색감이 돋보인다. 풍경이되 풍경같지 않은 풍경화로 회화의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2012년 한국예술종학학교 전문사(석사)를 졸업했다. 전시는 26일까지.

【서울=뉴시스】최수인, '뜻밖의 장면', Oil on canva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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