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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헌 옷으로 만든 그림…섬유미술가 추영애 개인전

2017.02.03

[뉴스1] 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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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공간_30x23cm_아플리케, 스티치, 헌옷, 실_2016 (청화랑 제공) © News1

섬유미술가 추영애 작가의 개인전이 '홈 스위트 홈'이라는 주제로 10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화랑에서 열린다. 덕성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한 작가는 천연의 색을 간직한 천을 소재로 집의 실내 풍경을 회화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헌 옷들을 마름질하고 조각들을 이어붙인 후 스티치로 드로잉을 하는 수공예적 과정을 거쳐 거실, 침실 같은 일상적 공간을 따뜻한 감성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28일까지. 문의 (02)543-1663

화사한 공간 © News1

흐릿한 공간 © News1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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