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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미술경매 1위 이응노(작품수)·김환기(총액)...제일 비싼 작품은?

2015.10.07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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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겸등필수월관음도' (사진제공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는 지난 6~9월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이응노가 낙찰된 작품수량에서 2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김환기가 낙찰총액에선 39억7410만원으로, '의겸등필수월관음도'(서울옥션)가 단일작품 최대낙찰가인 18억원으로 각각 분야별 1위로 집계됐다.

단일작품 최대낙찰가 작품 2위는 김환기의 '산'이 13억2000만원(서울옥션), 3위는 김환기 '03-II-66'의 12억1000만원(K옥션), 4위는 천경자의 '막(幕)은 내리고'의 8억6000만원(K옥션) 등이 뒤를 이었다.

최고 낙찰가 10순위에는 김환기 3점과 천경자 2점이 올라왔고, 서울옥션과 K옥션이 각각 5점씩 배출했다.

협회는 낙찰된 작품수량을 기준으로 이응노 26점, 이우환·허건 23점, 장욱진·최영림 22점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협회는 낙찰총액을 기준으로 할 땐 낙찰수 공동 10위에 머물렀던 김환기와 천경자가 각각 39억7410만원, 15억9천75만원 등으로 1,2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가격 집계는 3분기(7~9월) 경매시장 낙찰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단일작품 최대낙찰가 2~4위. 위에서부터 김환기 '산', '03-II-66', 천경자 '막'(幕) (사진제공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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