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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뉴욕발 소문난 포토페스티벌이 서울에 온다, ‘2015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

2015.11.01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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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 2015 응모작 대상 작품: 레지날드 반 드 벨드(Reginald Van de Velde), Memento Mori

뉴욕의 소문난 포토페스티벌이 한국에 온다.

‘2015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개최된다.

금상작품: 임효례, 부모님#01, 2013

‘뉴욕포토페스티벌’은 2008년부터 뉴욕의 맨하튼 다리 아래 폐 공장과 창고들을 미술관과 갤러리로 변모시켜 전시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덤보(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등지의 사진가들의 작품을 보고 흐름을 살펴 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김진희 초대작가, 어제, 그 순간, 2014

특히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의 전시 속에서 작가들의 진정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큐레이터와 평론가들이 적극적으로 신진 작가들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성남훈 초대작가, Yaqing,Carze,China, 2008

특히나 이번 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뉴욕포토페스티벌의 설립자인 ‘다니엘 파워’가 방한해 직접 행사를 소개하고 작가들과 한국 관객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서용 초대작가, Stairs, 2011

작품은 ‘2015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 공모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벨기에 출신 레지날드 반드 벨드(Reginald Van de Velde)의 작품 ‘Memento Mori’과 금상을 받은 임효례의 ‘부모님’을 포함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올해 참여한 작가들에게는 내년 1월 ‘뉴욕 파워하우스 아레나’에서 열리게 될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는 특별한 기회가 부여된다.

미술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생활예술로서 사랑 받고 있는 사진의 지금 이 시점의 흐름을 살펴 보고 소통할 수 있는 ‘2015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ㅣ2015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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