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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삼성문화재단,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입주 작가 공모

2016.01.07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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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모습(©한성필, Han Sungpil) 2016-01-06

삼성문화재단은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경력이 있어야한다.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한다. 입주시기는 오는 7월이다.

포트폴리오와 입주신청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등 서류를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이다.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삼성문화재단이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뜰리에를 제공한다. 파리 퐁피두센터에 인접한 마레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박은국, 김진란, 한기창, 김소담, 나현, 한성필, 임선영, 홍정표, 최원준, 로와정, 전소정, 오민, 유목연이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작업했다. 02–2014 - 655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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