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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삼성미술관 리움, '한국건축 예찬'전 3월말까지 연장

2016.02.03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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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예찬'전 중 '창덕궁 후원'' (사진제공 삼성미술관 리움 ©배병우)

삼성미술관 리움이 전통건축에 대한 폭넓은 감상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6일 폐막할 예정이었던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전을 3월27일까지 연장한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시각 예술과 디지털이 융합된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를 폭넓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며 "특히 만 18세 이하 청소년 무료 관람을 주중에서 주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19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원로 사진작가인 주명덕의 '해인사 스님들', 영상감독 박종우의 '장엄한 고요' 등 7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우리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 목록 가운데 1일부터 '동국대지도'와 '규장각도'는 각각 '대동여지전도'와 배병우의 '창덕궁 사진'으로 교체 전시된다. 가격 무료~1만원. 문의 (02)2014-6901.


박정환 기자(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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