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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더팔래스호텔 서울,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 2016' 개최

2016.02.25

[머니위크] 강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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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 서울이 현대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런칭된 제 1회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페어(Seoul Contemporary Art Fair: SCAF)를 3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호텔 10층과 12층에서 개최한다.

호텔의 아트페어는 객실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실제 집에 작품을 걸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으며, 호텔 객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예술과 일상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진 작가 및 유명 원로 작가 200여 명의 작품 1,400여 점이 전시되어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사진, 등 한국 현대 미술의 다양한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민화에 주로 등장하는 호랑이를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금영보 작가, ▲자연 본연의 순수함을 서정적인 분위기로 그려낸 김보연 작가, ▲자연에서 발견한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조형 감각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재효 작가 외 국경오, 이상열, 이성주, 조안석, 조춘자, 최예태 작가 등이 참가해 국내 정상급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와 평론가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위한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 등 보다 의미 있고 풍성한 예술의 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별전을 통해 판매된 작품 수익금의 일부는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더팔래스호텔 서울에는 살바도르 달리, 데이비드 걸스타인, 김중만, 박선기 등 국내외 유명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비치돼 있어 아트페어 참가 작품 외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학생 및 단체는 5000원이며, VIP티켓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문의: SCAF 사무국1599-03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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