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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3월, 홍콩은 미술축제로 들썩인다

2016.03.14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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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urtesy of art1

3월, 미술계 관계자는 다 홍콩으로 몰린다.
홍콩뿐만 아니라 세계의 미술 축제로 성공적인 자리매김한 ‘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K)’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동안 세계에서 수많은 미술계 관계자들이 홍콩으로 몰려 비행기와 호텔값이 성수기만큼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Image courtesy of art1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프리뷰는 22일, 버니사쥬 Vernissage는 23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리는 올해 아트바젤 홍콩에는 35개국 239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고시안, 페이스, 화이트 큐브, 데이비드 즈워너, 블룸앤포 등 세계적인 갤러리들이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 학고재갤러리, PKM갤러리, 아라리오 갤러리, 박여숙화랑, 원앤제이갤러리, 갤러리엠, 리안갤러리, 313 아트프로젝트 등 총 9곳이 참여한다.

Image courtesy of art1

아트바젤 홍콩은 크게 메인 부스인 ‘갤러리(Galleries)’ 섹터와 아시아와 아시아 퍼시픽에 위치한 갤러리들이 소개하는 작가 중심의 ‘인사이트(Insights)’, 신진 작가가 주축이 되는 ‘디스커버리(Discoveries)’, 대형 설치작업 및 조각 등을 선보이는 ‘인카운터(Encounter)’등 4개의 섹터로 나뉘어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인사이트 섹터에서 전시하는 리안갤러리는 구자현, 이교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갤러리엠은 이재용과 이혜민, 박여숙 화랑은 최정화 작품을 전시하는 등 한국 신진 작가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age courtesy of art1

아트바젤 홍콩은 크게 메인 부스인 ‘갤러리즈(Galleries)’ 섹터와 아시아와 아시아 퍼시픽에 위치한 갤러리들이 소개하는 작가 중심의‘인사이트(Insights)’, 신진 작가가 주축이 되는 ‘디스커버리(Discoveries)’, 대형 설치작업 및 조각 등을 선보이는 ‘인카운터(Encounter)’ 등 4개의 섹터로 나뉘어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인사이트 섹터에서 전시하는 리안갤러리는 구자현, 이교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갤러리엠은 이재용과 이혜민, 박여숙 화랑은 최정화 작품을 전시하는 등 한국 신진 작가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작년 아트바젤 홍콩의 하이라이트 영상이다.

사이트 참고: https://www.artbasel.com/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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