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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서울미협 '서울모던아트쇼' 1500점 전시 판매…한가람미술관 8일부터

2016.04.06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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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이자 화가인 솔비가 서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6-04-04

사단법인 서울미술협회(이사장 이인섭)이 8일부터 직거래 예술시장 '서울모던아트쇼'를 펼친다.

올해는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Start Art Seoul 2016 - 일상으로 들어온 예술' 컨셉으로 선보인다. 총 100명의 국내 작가가 회화, 조각, 설치, 사진등 1500여점을 판매한다.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 작품 세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다.

아트쇼 1층 테마관에서는 특별전이 선보인다. 30여 작가들이 일상에 친근한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모아 'We are animalier'라는 타이틀로 관객을 맞는다. 젋은작가 23명의 '아웃백 영 아티스트 월'도 선보인다. 2, 3층은 개인전 형태로 전시한다.

가수이자 화가인 솔비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시 기간 자신의 작업을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모든 작품을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100만원 상당의 작품의 경우 1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임승호 전시총감독은 "예술이 수학보다 더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아트 페어를 통해 예술이 투자가치가 아닌 일상에서의 예술을 보고 즐기며, 구매해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아트페어로 꾸몄다"고 밝혔다. 11일까지. 입장료 1만5000원 02-31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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