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박현주
2016.04.19
[뉴시스] 박현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3개 기관의 문화상품 개발 기능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통합 운영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KCDF),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 등 3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우수문화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한국적 가치 창조를 통한 경제, 산업적인 부가가치의 창출을 위한 우수한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했다.
특히, 사업 주관 기관인 KCDF는 각 기관의 문화상품개발 기능의 통합으로 문화상품개발 사업 분야의 특장점과 상품 개발의 역량을 융합하고, 일원화된 관리와 운영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확보하여 문화상품의 가치 증대 및 유통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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