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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이당 컬렉션' 90% 낙찰…자화상 시작가 3배 1억5200만원

2016.11.23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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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당 김은호, <자화상>, 45.5ⅹ37.5cm, 추정가 5000만~1억원 16-11-16

■서울옥션블루 온라인 경매 낙찰률 81%


'이당 컬렉션'으로 주목받은 서울옥션블루 '블루나우:코리안 트래디셔널 페인팅' 온라인 경매가 낙찰률 81%, 낙찰 총액 약 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22일 마감된 이번 경매에서 '이당 컬렉션'은 낙찰률 90%를 보였다.

【서울=뉴시스】이당 김은호, <세조어진 초본>, 131.5x186cm, 추정가 1천만~5천만원 16-11-16




11.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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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 컬렉션' 90% 낙찰…자화상 시작가 3배 1억5200만원
기사등록 일시 [2016-11-23 09:35:55]


【서울=뉴시스】이당 김은호, <자화상>, 45.5ⅹ37.5cm, 추정가 5000만~1억원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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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블루 온라인 경매 낙찰률 81%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이당 컬렉션'으로 주목받은 서울옥션블루 '블루나우:코리안 트래디셔널 페인팅' 온라인 경매가 낙찰률 81%, 낙찰 총액 약 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22일 마감된 이번 경매에서 '이당 컬렉션'은 낙찰률 90%를 보였다.


【서울=뉴시스】이당 김은호, <세조어진 초본>, 131.5x186cm, 추정가 1천만~5천만원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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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200만원에 새주인을 찾은 이당 김은호의 자화상이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작가 5000만원이었다. 8호 사이즈의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이 작품은 당시 작가가 일본에서 함께 시절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눈길을 끈 '매란방'은 1억원에 팔렸다. 또 '세조어진초본'은 123회 경합으로 시작가의 7배가 넘는 72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뉴시스】이당 김은호, <매란방>, 76.6ⅹ161cm, 추정가 1억~1억5천만원 16-11-16

이번 경매 최대 경합작품은 '자하 신위 제발-미인도'는 총 974회의 응찰 끝에 시작가의 50배를 웃도는 5020만원에 팔렸다. 겸재 정선의 '우중산수'는 23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한편, 서울옥션블루는 연말까지 오디오경매,근현대 경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개성있는 온라인 경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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