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국립현대미술관, '201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최우수상

2016.11.25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201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리뉴얼’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서울관의 홍보, 안내,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체계와 환경 디자인을 정비하고 인쇄홍보물 템플릿 시스템 등을 구축해 왔다.

최범 공공디자인 대상 심사위원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가 규모 있는 사업으로서 디자인 방법에 충실하여 모범이 된다”고 평했다.

이번에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리뉴얼’ 프로젝트는 2015년 상반기부터 1년 6개월간 진행됐다. 서울관의 각종 안내 표지판과 전시 포스터, 안내책자, 현수막 등의 시각 홍보물 제작 시스템을 개선하여 기관의 브랜드를 높이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오전 9시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수상작 사례 발표와 전시 등이 열렸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