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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경기도·킨텍스, 신진작가 스페셜 무대 ‘아트페어’ 개최

2016.11.24

[뉴스1] 박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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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제공=킨텍스 © News1

경기도와 킨텍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프리미엄 아트페어인 ‘킨텍스 스푼 아트쇼 2016’(KINTEX SPOON Art Show 201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킨텍스 스푼(SPOON : Special Party Of Outstanding New artist) 아트쇼’는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의 스페셜한 파티라는 의미로 평론가·작가·화랑·관람객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솔로쇼(Solo-Show, 1작가 부스) 형태의 프리미엄 아트페어로 기획했다.

평론가 그룹의 추천을 받은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과 화랑을 연계해 개인전 형태의 아트페어를 운영함으로써, 관람객이 부스마다 개별 작가의 개인전을 감상하고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하정우’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표갤러리 외 동산방화랑, 이화익갤러리, 금산갤러리 등 60여개 국내 대표 화랑들과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미얀마 등 해외 6개국의 화랑들이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우수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8일간 진행되는 비교적 긴 행사의 특성상 평론가 추천을 받은 작가 중 주최 측이 직접 선정한 ‘스푼 영아티스트’ 130여명을 1주차와 2주차에 나눠 전시한다.

킨텍스의 넓은 면적을 살려 대가의 회화작품부터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특별전을 구성했으며, 평일에는 판화제작 프로그램과 바리톤 조규희, 영재 피아니스트 이민준 등이 준비하는 클래식 공연, 그리고 작가들과 함께하는 'Artist talk'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가로 준비했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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