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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예술과 과학의 조우, '2015 아티언스 오픈랩'

2015.10.01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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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작가의 전시장 전경

과학문화도시 대전에서는 예술과 과학의 협업 프로젝트인 ‘아티언스 대전’ 특별전으로 ‘2015 아티언스 오픈랩’展이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는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 주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UST, 카이스트CT대학원의 협력으로 기획되었고, 동일한 구성으로 1차(2015년 9월 17일-10월 3일, 옛 충남도청사 야외전시장)와 2차(2015년 10월 16일-10월 25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로 나뉘어져 총 9 팀의 작가들과 16 팀의 과학자들이 협업한 작품 30여 점의 진행 과정과 결과물을 볼 수 있다.

머머링프로젝트의 전시장 전경

‘아티언스 대전’은 (재)대전문화재단이 지난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대표적인 예술+과학 프로젝트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UST, 카이스트CT대학원이 협력했다. 국내 최초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예술가들이 입주하거나 상시 방문하며 기관 소속의 과학자들과 실질적인 교류 및 협업을 진행해왔다.

개막식 특별공연에서 폴리(퍼커션밴드)와 협연중인 최종원 작가

1차 전시는 옛 충남도청 야외전시장에 마련된 컨테이너 전시공간에서 볼 수 있고, ‘빛, 생명, 감각’의 3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하나의 컨테이너마다 한 팀씩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2차 전시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과학정상회의를 기념하여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운영되며 새로운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티언스 오픈랩 도슨트 투어

전시 외에도 전시설명(도슨트)과 아두이노 센서를 활용한 LED 조명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전시 기간 내 매주 금요일에는 일상 속 예술과 과학을 주제로 아티언스 아카데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작가와의 만남(임동열)

전시 외에도 전시설명(도슨트)과 아두이노 센서를 활용한 LED 조명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전시 기간 내 매주 금요일에는 일상 속 예술과 과학을 주제로 아티언스 아카데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덕넷과 더불어 art1과 머니투데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여작가: 총 9팀(14인) ※ 가나다 순
김지수, 김희원+소재석, 머머링프로젝트(박상준, 백창현, 손경환, 이윤건, 이진규) 문준용, 박은영, 박현정, 임동열, 정혜정, 최종원
참여과학자: 김기웅, 김민영, 김병준, 김용규, 박상언, 박세진, 박창용, 유대혁, 이동훈, 이지연, 최용문(한국표준과학연구원) / 경진호, 김완두(한국기계연구원) / 박용기(UST) / 류충민(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창업공작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무료.
문의 (재)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42) 480-1032


제공ㅣ아티언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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