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조민주
2019.06.22
[뉴스1] 조민주
이명호 작가 작품 '겹쳐진 탁자와 말'.(울주군 제공) /© 뉴스1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이명호 작가의 '자연에서 배우는 균형과 불균형' 전시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울주군 범서읍 출신인 지역작가 이명호 작가의 개인전으로 팝아트를 소재로 한 작품 13점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경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팝아트를 소재로 한 다수의 개인전을 한 경험이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태화강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감성을 토대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minj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