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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인제군 5월 문화예술행사 풍성

2016.05.09

[뉴시스] 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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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한다.

8일 인제군에 따르면 14일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퍼포먼스 뮤지컬 '어린이 난타'와 연극 '홍도'(21~22일 ) 공연에 이어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퍼포먼스 스크린 '발레 라바야데르'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 28일부터 6월2일까지 강원도 여류서예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전이 여초서예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시대 여류시인들의 작품을 재구성한 서예·문인화 등 회원들의 작품 6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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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7일 인제읍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서는 '제1회 자작나무숲 무지개다리 어울林 예술제'가 열린다.

한국시집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족 및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예술단 초청 공연과 인제군노인회 소속 어르신 공연,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날부터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정물'이 6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회화의 전통 소재이자 주요 관찰 기법인 정물에 대해 새롭게 접근해 보는 전시로 윤정미 작가 외 25인 작가의 작품 44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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