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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갤러리소헌, 박동수 개인전 '흑과 백' 점들이 꿈틀꿈틀~

2016.01.02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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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산문화길 갤러리소헌에서 박동수 작가의' Noir et Blanc’(흑과 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1990년부터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평면 회화와 설치작업을 병행하는 작가는 무한대, 무한소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알갱이같은 작은 점들이 징글징글하게 뭉쳐서 터질듯 폭발할 듯 꿈틀거린다.

영국, 중국, 모나코, 룩셈부르크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온 작가는 1998년 런던 크리스티에서 주최한 ‘아시안아방가르드’전 에 참여하면서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베르사이유 보자르 시립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과 대학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에는 서울행정법원, 코엑스, 태광건설 등에 소장 되어 있다. 작가가 대구에서 여는 8년만의 전시다. 2016년 1월 8일까지. 053-426-06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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