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언주 기자
2013.12.18
[머니투데이] 이언주 기자
겸재 정선 '계상아회도(溪上雅會圖)' 27.1x33.5cm /사진제공=서울옥션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시작된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전화와 서면경매 경합도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경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검찰이 압류한 미술품이 출품된 것으로 전 대통령 집안의 소장품 121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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