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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2021 금호영아티스트' 노은주·문이삭 개인전

2021.03.22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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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1 금호영아티스트 문이삭 전시 전경

금호미술관 '2021 금호영아티스트' 1부전이 열리고 있다.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뽑은 만 35세 이하 젊은작가 개인전이다. 1부 전시는 2020년 제18회 공모에서 선정된 4명의 작가(노은주, 문이삭, 배헤윰, 정진) 중 노은주, 문이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노은주 작가는 'BLUE WINDOW'전을 통해 실재와 환영 사이를 오가는 사물모형을 통해 익숙한 듯 낯선 장면과 상황, 관계를 만드는 회화 작업을 전시했다.

문이삭 작가는 'BEAM ME UP!'을 타이틀로 다층적인 이미지를 중첩하고 재조립하여 시공간을초월한 사물-조각을 내놓고 오늘날 사물의 정체성과 그 안에서 상호작용하는 인간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1부 전시는 4월18일까지 열린다. 이후 4월30일부터 배헤윰, 정진 작가의 개인전이 이어진다.

[서울=뉴시스] 2021 금호영아티스트 노은주 전시 전경.

한편 금호미술관은 1989년 개관한 후 금호영아티스트 프로그램과 금호창작스튜디오 운영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금호영아티스트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8회 공모를 통해 77명의 작가를 선정, 개인전 개최를 지원했다. 실험정신과 잠재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소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시선을 이끌어내는 신진 작가 등용문 전시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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