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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박양우 장관, 광주서 아시아문화도시 조성 현장 점검

2020.05.18

[뉴시스]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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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코로나19 이후 재개관에 들어간 서울 서대문구 이진아기념도서관을 찾아 도서관 방역체계 및 대응상황을 점검한 뒤 도서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을 논의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05.14. [email protected]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광주 아시아문화도시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박 장관은 이날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 문을 연 전일빌딩245를 찾아 남도관광센터, 디지털정보도서관, 콘텐츠 기업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살펴본다. 전일빌딩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현장으로 2016년부터 새단장을 시작해 지난 11일 '전일빌딩245'라는 시민 복합문화센터로 변모했다.

박 장관은 이어 문화예술·콘텐츠·관광업계 대표 및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광주광역시 문화와 관광산업의 진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5대 문화권역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 조성사업과 광주비엔날레 시각이미지 개선사업 현장 등을 점검한다.

박 장관은 "지난 4월 13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에 맞춰 광주광역시 문화와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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