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정재왈 신임 대표이사, 고양문화재단

예술경영전문가 정재왈(55) 박사가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됐다. 1차 서류,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이재준(59) 고양시장이 2일 임명장을 준다. 임기는 2년이며, 2년 범위에서 연임할 수 있다.

정재왈 신임 대표이사는 “소수만 즐기는 협소한 가치로 한정된 예술을 무한대로 확장하는 힘을 예술가들의 몫이라고만 떠넘기지 말고 그 가치를 이해하면서 무한한 세계로 확장하는 예술경영가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예술이 가지는 단순한 가치를 넘어 인간과 인간이 이루는 사회에서 선의를 바탕으로 하는 공공성과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강조했다.

▲1964년 당진 ▲호서고등학교-고려대 영문학과-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고려대 대학원(박사)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연극평론가 ▲LG연암문화재단 LG아트센터 운영국장 ▲서울예술단 이사장 겸 예술감독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이사 ▲성균관대 대학원 예술학협동과정 초빙교수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객원)교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객원교수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email protected]

목록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