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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2019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장 선출

2019.08.25

[머니투데이] 문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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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16 대구아트스퀘어'에서 한 관람객이 전시작품을 둘러 보고 있다.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9개국 103개 화랑과 작가들이 참가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16.11.2/뉴스1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사진) 총장이 지난 21일 대구예술발전소 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구아트스퀘어 1차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위원 12명 만장일치로 2019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19 대구아트스퀘어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EXCO) 1층 전시실에서 대구미술협회와 대구화랑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대구아트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7개국, 110여개 부스에 각 화랑이 추천한 작가 500여 명의 작품 3000점이 전시되는 전시회, 작고작가 이향미 특별전, 도슨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부대행사 등이다.

남성희 총장은 "국내외 유수의 화랑이 대거 참여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젊은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를 기획하는 등 알찬 행사로 국내를 대표하는 아트페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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