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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강원국제예술제 1회차 2019-강원작가展’ 책임큐레이터로 김영민 미술평론가 위촉

2019.08.25

[더 리더] 최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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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예술 연구와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겸비한 실무 전무가로 평가 받아

▲‘강원국제예술제 1회차 2019-강원작가展’ 책임큐레이터로 김영민 미술평론가 위촉했다./사진제공=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

(재)강원문화재단(김성환 이사장)은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트리엔날레)인 ‘강원국제예술제’의 첫 행사‘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의 책임큐레이터로 김영민 미술평론가(54)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민 책임큐레이터는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미술비평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대유문화재단 큐레이터, 한전프라자 갤러리 큐레이터를 거쳐, 한국조형디자인학회 사무국장,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디렉터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가나 OK 상무이사로 재직 중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연구부터 공공프로젝트까지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무 전문가이다.

선발된 김영민 책임큐레이터는 21일(수)에 열린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 책임큐레이터 위촉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강원작가展 주제 도출과 작가섭외를 비롯하여 프로젝트 기획, 운영은 전시의 전 과정을 총괄한다.

김영민 책임큐레이터는 위촉식에서 “홍천이라는 독특한 장소를 통해 강원도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특색있는 스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겠다” 라며 강원작가전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신철균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위원장은 “다채로운 연구경험과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김영민 책임큐레이터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展’을 통해 첫 선보일 강원국제예술제의 새로운 정체성과 방향에 부합한다”며 김책임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한 큰 기대를 표했다.

한편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展’은 제1회 강원국제예술제 개최지로 선정된 홍천군 일원에서 다가오는 11월에 2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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