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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경주엑스포, 일제강점기 민족작가 황술조 회고전 개최

2019.08.10

[뉴스1] 김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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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술조 작가의 '앉아 있는 누드'(1926년).© 뉴스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15일까지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서양화가 황술조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황술조 작가가 1939년 작고한 이후 80년 만에 처음 열리는 것이다.

전시회에는 황 작가의 '계림풍경', '여인', '정물', '구룡포소견', '앉아있는 누드' 등 유화 7점과 수채화 1점, 드로잉 1점, 삼성미술관 리움이 소장한 작품사진집과 작품 복사본 40여점이 선보인다.


dby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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