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금오공대 5월 초대전 '류시호 개인전' 열어

2019.05.11

[뉴시스] 박홍식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상상' 주제로 유화작품 24점 전시

금오공대갤러리 '류시호 개인전' (사진=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는 교내 갤러리에서 '류시호 개인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相想(상상) 2019'을 주제로 유화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류 작가는 "세상에 완전한 새로움은 없다.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모아 누구나 자신만의 미학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부산 MBC PD로 활동했던 시절의 경험과 그동안 살아온 삶의 그리움, 희망, 상상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작품 설명은 8일 오프닝 리셉션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서 들을 수 있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류 작가는 부산은행 갤러리(2016), 서울 인사아트센터(2018), 중국 복건성 푸전시(2018)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부산문화방송 PD, 편성제작국장,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방송부산시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2013~2017년)을 지냈다.

현재 (사)문화도시네트워크 사무총장, 부산문화방송 60주년 추진단장 등을 맡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오공대 학생회관에 위치한 금오공대갤러리는 지역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문화공간으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무료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