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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장 자끄 상뻬' 기획전, 내달 28일까지 춘천서 열려

2016.11.14

[뉴스1] 박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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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끄 상뻬의 작품. (KT&G 상상마당 춘천 제공)© News1

기획전 ‘장 자끄 상뻬 - 파리에서 뉴욕까지’가 12월28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의 일환이자 KT&G 상상마당의 세 번째 해외 거장 전시다.

기획전에선 프랑스 대표 20세기 데생 거장 장 자끄 상뻬의 60년에 걸친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그 동안 인쇄물로만 상뻬의 그림을 접해온 국내의 많은 팬들은 생생한 펜 터치와 수정 흔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원화를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꼬마 니콜라’, ‘좀머씨 이야기’ 등 장 자끄 상뻬의 친숙한 삽화 작품들을 포함해 상뻬의 원화 작품 150여점이 공개된다. 또한 지난 2010년 한국 전시에서 미공개된 최근 상뻬의 작품과 ‘뉴욕의 상뻬’의 원화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장 자끄 상뻬는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면서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지게 됐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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