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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삼성문화재단, '파리 시테' 입주작가 2월 공모

2017.01.10

[뉴스1] 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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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모습 (©한성필, Han Sungpil)

삼성문화재단이 2017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파리 시테) 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

파리 시테는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를 기념하고, 젊고 가능성 있는 한국 작가들에게 국제적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삼성문화재단이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작가 작업실 제공 프로그램이다.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으로, 파리 퐁피두센터에 인접한 마레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금까지 금중기, 나현, 한성필, 로와정, 전소정, 오민 등이 입주 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김아영 작가가 입주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이며,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왕복 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17년 7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www.samsungfoundation.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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