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제 16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김세진·우수상 염지혜·이은우·정소영

2017.01.09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제16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작가. 왼쪽부터 염지혜, 김세진, 정소영, 이은우

'제 16회 송은미술대상'은 대상에 김세진(영상), 우수상에 염지혜(영상), 이은우(설치), 정소영(설치, 영상)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은 상금 2000만원과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제공한다. 우수상 3인은 각 상금 1000만 원씩을 받는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송은 아트스페이스-델피나(Delfina Foundation) 레지던시'의 2017년도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재)송은문화재단은 유능한 미술작가를 발굴, 지원하하기 (재)송은문화재단 이사장인 유상덕 ㈜삼탄 회장이 2001년에 제정한 상이다.

2016년 공모에는 총 429명이 지원했다.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총 25명의 작가가 본선심사(신작 1점 출품)를 받았다. 예선을 거쳐 신작 1점을 제출하여 본선 심사 과정을 통과한 최종 4명이 최종심사인 '제16회 송은미술대상' 전시에 참여해 심사를 받았다.

최종 심사위원은 구동희(작가), 권영진(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김해주(독립 큐레이터), 김혜진(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큐레이터), 문혜진(평론가), 신보슬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안소현 (독립 큐레이터), 유진상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 이단지 (큐레이터) 한금현 (독립기획자, 상지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등이 참여했다.

한편, 2017년도 제17회 송은미술대상 공모접수는 오는 2월 6~10일까지로, 송은 아트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요강을 안내한다. '제16회 송은미술대상전'은 2월 25일까지 열린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