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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호텔가] 앰배서더, '클림트 인사이드전' 협찬… 문화 후원 지속

2016.12.11

[머니S] 박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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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인사이드전 공식 포스터. /자료제공=앰배서더

앰배서더 호텔 그룹(앰배서더)이 표현주의 거장인 클림트 인사이드전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앰배서더는 지난 2014년 반 고흐전, 2015년 앤디 워홀전, 2016년 반 고흐 인사이드전과 호안 미로 특별전 공식 협찬에 이은 5번째 문화 프로그램을 후원다.

클림트 인사이드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서울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표현주의 거장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날 수 있다. 4m가 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림트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저명한 음악감독인 포틀래치가 프로듀싱한 일렉트로닉 음악이 작품 감상을 곁들인다.

앰배서더는 전시회 후원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먼저 12월 동안 앰배서더 클럽 무료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전시회 2인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9일 앰배서더 호텔 통합예약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및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전시회를 연계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전시회 초대권 2매 등으로 구성됐다.

앰배서더 관계자는 "고객들이 풍부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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