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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국현, 현대차 함께 미술관 '축제의 마당' 만든다

2016.10.15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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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예술가 김세진이 26일 개막 예정인 '국립현대미술관(MMCA)-현대차│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에서 선보일 작품 예상 이미지.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26~30일 '국립현대미술관(MMCA)-현대차│뮤지엄 페스티벌: 마당'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오는 26일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마련한 '국립현대미술관(MMCA)-현대차│뮤지엄 페스티벌: 마당' 얘기다.

서울관 마당에서는 건축, 현대무용 등 다양한 동시대 예술 장르를 즐길 수 있다. 주제는 전통 건축의 특징인 마당. 마당의 의미를 살려 관객 참여형 전시 및 강연과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같은 날 저녁 개막식에 시인 고은의 시 낭독,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 지휘의 첼로 앙상블 공연(진은숙 기획), 기타리스트 이병우, 사운드 아티스트 최태현, 영상 예술가 장혜연, 김세진의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28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현대예술을 둘러싼 철학적, 사회적 배경을 소개하는 인문학 강연과 사운드 퍼포먼스인 '연속동사'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열린다. 마크 펠, 플로리안 헤커, 트랜지스터헤드, 다미랏, 리 갬블, 토마스 렌 등 세계적 사운드 아티스트들과 로빈 매케이 영국 골드스미스대 교수, 티모스 모튼 영국 라이스대 교수 등 철학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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