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국립현대미술관 2016 국제 컨퍼런스' 14~15일 개최

2016.10.10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국립현대미술관은 14~15일 경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대강당과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2016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과천 이전 30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관의 변화: 새로운 관계들’이라는 주제로 총 6개국 11명의 시각예술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전통적인 미술관 가치를 벗어나 ‘사용자(user)’중심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미술관 모델을 살펴보고, 협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첫 날인 14일에는 신생 미술관들의 사례를 통해 본 새로운 미술관의 과제와 목표, 미술관 외부 다양한 그룹과의 소통 및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 발전 모델 등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담론을 논의한다. 15일에는 지역공동체와 관람객 등을 중심으로 예술의 역할과 기능을 재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미술관, 새로운 담론’, ‘협력의 기지로서의 미술관’, ‘미술관과 지역사회’, ‘창작자로서의 관람객’ 의 총 4가지 소주제로 이루어지는 발표에는 유진 탠(Eugene Tan)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장, 제이 레벤슨(Jay Levenson)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국제 프로그램 디렉터, 박경(Kyong Park)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공공문화학 교수, 알리스테어 허드슨(Alistair Hudson) 영국 미들즈브러현대미술관장,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등 국내 외 주요 시각예술 관계자 11명이 참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12일까지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